안국역 근처 맛집! 인사동 오랜 추억의 가게, 명동칼국수 잔술 아이와 연인과 겨울 데이트! 붕어빵, 꼬치 어묵 포장마차를 찾게 되는 겨울입니다. 하리보 100주년 기념 전시회를 다녀오면서 안국역 근처 쌈지길을 함께 돌아보았는데요. 코로나 이후에 관광객은 조금 빠졌지만~ 추운 겨울이고 평일이라서 거리는 한산했지만, 20대 초중반에 누비고 다녔던 추억의 거리에 오니 마음이 폭신폭신 대만 카스테라 수준으로 설렌 꽉 사장!ㅋㅋ 인사동 길은 엄청 맛있는 집도, 엄청 싼 집도, 엄청 최악의 집도 없는, 묘한 곳인 것 같아요. 그래서 안전하게 한 끼 드실 분께 인사동의 명동칼국수를 소개합니다. (_꽉 사장 개인적인 평이니 태클은 사양합니다_) 태클이란 말도 옛날 사람 같군요. 어느덧 총총총 제 추억의 장소로 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