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맛집 2

대게와 랍스터 킹크랩이 무한리필! <노량진 101> 좋은 점&아쉬운 점

운동을 사랑하고, 음주가무까지 꼭 붙들고 싶은 꽉 사장입니다. 오늘은, 오픈 때부터 노려보았던 노량진역 맛집이라 불리는 노량진101에 다녀왔습니다. 생후 36개월 이상부터 200세까지 1인 가격 무조건 101달러! 이로써 달러 자산 고갈이 된 후기!주말 저녁 예약을 실패해서 주말 오전 11시 30분 오픈런을 목적으로 전날 4인 예약했습니다. 오픈 시간까지 20분이 남았는데 꽉 사장의 일행은 무엇을 했냐! 바로 인형 뽑기. 주말 오전의 맨 정신으로 뽑으니 더 안 됨. 깔짝깔짝 약 올리는 손집게는 공복의 꽉 사장을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고 이성을 잃은 꽉 사장은, 수협 ATM기에서 비싼 수수료를 주고 현금을 뽑아오는 최악의 상황을 만들었지요. 만 원짜리를 다섯 번 넣은 끝에 주먹만 한 이상한 코끼리가 나왔습니..

먹는즐거움 2025.04.22

나만 알고픈 노량진 해산물 맛집<순천집> 메뉴 고민 싫으면 5만원대 코스로 딱!

내돈내산 미식가로 생을 마감하고 싶은 꽉 사장입니다. 오늘은 노량진 주변에 아실 만한 분은 알음알음 아는 해산물 맛집을 소개합니다. 저희 가족은 건물 이전하기 전부터 다녔던 십 년도 넘은 곳인데요. 언제나 싱싱한 수산물과 밑반찬으로 감동하는 그곳! 순천집입니다. 현재는 빌딩의 2층 건물로 이전했으나 주말 저녁에 자리 잡기 쉽지 않은 로컬 맛집이에요.노량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제철 수산물! 수산시장은 회나 크랩 정도를 싱싱하게 먹는다 치면, 이곳은 새조개 샤부부터 주꾸미, 산 낙지, 그 외 회도 있지만 1인 5만 8천 원의 코스요리로 먹으면 골고루 국물까지 나오기에, 해산물을 싫어하지 않는 분이라면 무리 없이 드실 수 있어요. 저 꽉 사장은 특히, 접대나 어르신들을 모실 때 예약한답니다. 제철 모둠은..

먹는즐거움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