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술 25도의 레몬 사와!숙취 없는 은은한 따뜻함이 매력적인 극강의 맛지난번에, 지인 찬스로 삿포로 레몬사와 1.8리터짜리를 여러 차례 마셔본 뒤 그 매력에 빠진 꽉 사장. 지난 포스팅에도 있지만 이 술의 특징을 말하자면!1) 주당과 술린이 모두에게 적합-꽉 사장처럼 위스키도 좋아하는 사람은, 25도 레몬사와 원액에 물을 소주잔만큼만 넣어 마시거나 토닉워터를 조금만 넣어 마시기(20도 정도만 되어도 속이 따뜻하고 기분 좋아짐)2) 숙취가 없음-다음날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픈 술이 있다면, 이 술은 어떻게 증류를 했는지 그런 것이 없습니다. 안 마신 날보다는 무거운 느낌이 있지만 흔히 얘기하는 숙취가 없다는 점.3) 대용량이라서 오래 먹을 수 있음4) 모든 안주에 어울림이런 이유들로, 다시 한번 삿포로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