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 있는 뷰 좋은 레스토랑 “예전”. 분위기 좋은 예스럽고 포근한 경양식 맛집 방문기 월미도 하면 떠오르는 것은?! 갈매기, 삐걱삐걱 놀이기구, 연인들, 조개구이, (바가지??) 프러포즈 장소였기도 했던 월미도는, 제 마음 깊숙한 곳의 고향과도 같은 곳인데요. 그런 꽉 사장조차 요즘엔 자주 가지 않았네요. 바다 보러, 아니 클럽 72 파3 간다는 핑계로 월미도까지 쫙 드라이브를 하고 왔어요. 이곳은,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바닷가 인근에 쫙 조개구이 집이 있고 조개 팔고 회 팔고 해물칼국수 팔고 그렇답니다. 오늘은 mz감성과 반대로 경양식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오래되고 깨끗한 그리고 포근한 “예전”이라는 월미도 레스토랑을 리뷰합니다. 월미도의 문화의 거리 중간쯤에 위치한 카페 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