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그대여! 지금을 버텨라!지금이 가장 힘들고 고될 것 같은데... 또 어찌어찌 살아가게 됩니다. 꽉 사장은 이렇게 겉으로 보기엔 평온한 일상을 살고 있지만 매일매일 마음에 파도가 칩니다. 현대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 중, 사회초년생부터 아니, 옆 테이블에서 버블티를 마시는 중학생들 또한 삶의 고충이 클 거라 믿어요. 몇 십 년 후 얼마나 수령할지도 모르는 국민연금만 믿고 살 수도 없고, 당장 내일 일을 안 나가면 몇 달이나 버틸 수 있을지 모르는데, 그래도 평온하게 헬스장에서 아침 운동을 하고 저녁엔 스윙 연습도 합니다. 때론 이런 시간들이 사치인데 자기 계발에 주력하자고 생각했고 부동산 공부도 하고 주식 공부도 하면서 스스로를 옥죄고 살았던 몇 년. 다시 저를 풀어주는 중입니다. (몸이 힘들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