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사와 2

<일본 직구_산토리 레몬사와>파는 곳! 세금과 기간~구매 리얼 후기

일본술 25도의 레몬 사와!숙취 없는 은은한 따뜻함이 매력적인 극강의 맛지난번에, 지인 찬스로 삿포로 레몬사와 1.8리터짜리를 여러 차례 마셔본 뒤 그 매력에 빠진 꽉 사장. 지난 포스팅에도 있지만 이 술의 특징을 말하자면!1) 주당과 술린이 모두에게 적합-꽉 사장처럼 위스키도 좋아하는 사람은, 25도 레몬사와 원액에 물을 소주잔만큼만 넣어 마시거나 토닉워터를 조금만 넣어 마시기(20도 정도만 되어도 속이 따뜻하고 기분 좋아짐)2) 숙취가 없음-다음날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픈 술이 있다면, 이 술은 어떻게 증류를 했는지 그런 것이 없습니다. 안 마신 날보다는 무거운 느낌이 있지만 흔히 얘기하는 숙취가 없다는 점.3) 대용량이라서 오래 먹을 수 있음4) 모든 안주에 어울림이런 이유들로, 다시 한번 삿포로 레..

먹는즐거움 2024.02.03

일본에서 꼭 사와야 할 술-레몬사와 먹는 법(feat.노티드 레몬하이볼)

일본 여행 시 꼭 사야 할 주류, “레몬사와”맛있게 먹는 팁!음식에 언제나 진심인, 소주와 맥주와 위스키에도 진짜 진심인 꽉 사장입니다. 오늘은 지인이 일본 여행 후 열 병이나 공수해 온 일본의 인기 술인 “레몬사와”를 공개합니다. 무려 1.8리터짜리로 들고 왔으니, 캐리어에 옷은 하나도 안 가져갔나 봅니다. (크큭)“사와”란?소주 또는 보드카와 같은 증류주에 소다, 과일즙을 섞은 음료를 뜻하는 일본말.일본 마트에서 파는 것 중 유리병에 든 것은 너무 작아서, 업소용만을 찾아다녔다는 나의 절친! 자랑스러웠답니다. 칭찬해! 플라스틱이지만 사방에 깔린 애주가들이 득달같이 달려들 것을 아는 자!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까지~ 사랑합니다.사진에 보이는 병은 25도짜리 원액이므로, 탄산수나 물에 타 먹으면 됩니다...

먹는즐거움 2023.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