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를 오랜만에 방문하면서 아주 신기한 식당, 횟집에 다녀왔습니다. 숙박은 더위크 앤 리조트에서 했는데, 그 안에는 회나 뷔페 같은 게 없고 그릴, 해산물 구이만 있어서 저녁은 밖에서 먹었어요. 숙소에 관한 건 따로 포스팅을 했으니 참고하세요! 손품 팔아 서치한 내 돈 내산의 아름다운 여정.상호는 방죽 물집. 이상하고 신비한 을왕리에서의 시간이 시작됩니다.바다 뷰를 보며 조개구이를 먹을 수 있는 번화가(?)를 지나지나 또 지나 올라오다 보면, (을왕리 해변에서 도보로 8분 이내) 아래와 같은 작은 1층 가게가 나옵니다. (왼쪽이 전용주차장-3대 정도 댈 수 있음)일주일 전에 미리 전화로 예약을 했는데요.남자 사장님이 받았는데, 메뉴를 물어보니 사람이 몇 명이냐고만 묻더라고요. 성인 2명이라고 말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