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별로 한 번씩은 꼭 들르는 곳이 있어요~ 10평도 안 되어 보이는 작은 공간에서 열심히 회 포장을 하는 강서구 방화동 ‘두가횟집’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홀에서 먹을 공간은 전혀 없고요 아주 젊은 남자 사장님 1명이 열심히 회를 썰고 어머님? 이모님? 한 분이 사이드 메뉴를 열심히 포장하십니다~ 마곡 방화 등 강서구 일대는 배달의민족에서도 두가횟집은 주문 가능하던데요. 저는 그 지역구가 아니라ㅠ 직접 픽업하러 가야 해요~ 정차하기도 애매한 골목길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횟집 근처에 마곡 수산시장을 안 가고 다시 찾게 되는 이유~ 퀄리티 함 보고 가실게요. 오늘 나에게 먹힐 아이는 너냐... 그 옆에 너냐... (망연자실하고 있는 자세) 모둠회 중 짜리입니다! 5만 3천 원을 결제했어요~ (카드 가능) 가격..